본아이에프의 웰빙 죽 프랜차이즈 전문점 본죽(대표 김철호)은 자사의 이유식 제품인 '베이비본죽'전 메뉴에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해 맛과 건강을 한 층 더 고려한 제품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엄마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특수용도식품으로 인증 받은 용기를 사용한 점도 눈에 띈다. 완제품으로 판매되는 베이비본죽은 야외에서도 이유식 대용으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제품 7종 중 '한우야채죽'은 기부죽으로 지정돼 한 개 제품을 판매할 시마다 5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며, 영양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 경영지원실 이진영 실장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베이비본죽은 '믿을 수 있는 건강 이유식'으로 엄마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에 대한 고민이 많은 엄마들을 위해 재료부터 건강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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