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14일 경남 양산물류센타에서 트럭버스용 타이어(이하 TBR) 고객평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2년부터 4년째 실시중인 TBR 고객평가단은 대형트럭 운전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되었다.
발대식에 참석한 고양주 금호타이어 TBR마케팅팀장은 "4년 연속 TBR 고객평가단을 운영하며 품질 개선뿐만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 3월 트럭버스용 타이어 라디오 광고를 새롭게 시작했다. 장거리 운전이 많은 중대형 화물주 및 버스 운전자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를 개사한 노래(song) 광고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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