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변화 하나로 스타일을 살릴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터. 디테일에 신경쓰는 요즘 트렌드는 액세서리나 가방, 기타 소품들에도 새 바람을 몰고 오고 있다. 고급스러우면서 격조있는 아이템과 소재들이 특히 유행에 민감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것.
|
이 제품은 어떤 의상에도 잘 어울리는 클래식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에 진하고 깊은 컬러의 프리미엄 천연 소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배가시킨다. 또한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갖추었으며 외부 충격으로 인한 파손으로부터 노트북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사이즈는 13.3인치에서 15.6인치의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도록 스몰(Small), 미디엄(Medium), 라지(Large) 세 가지로 출시되어 자신이 사용하는 노트북 크기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컬러는 핑크, 골드, 네이비블루, 그레이, 블랙 등 다섯 가지로 선택의 폭을 넓혔는데, 사회 초년생인 김나현씨는 이번에 처음 마이로초아의 알레보 노트북 파우치를 접했다. 제품을 처음 접했을 때 느낌은 한마디로 '고급스럽다'는 것.
|
|
디테일에도 신경을 쓰는 여심을 정확히 읽은 듯, 세련된 컬러의 하드케이스아 제품의 품격을 대변해주는 듯 럭셔리한 첫인상을 완성해줬다.
"고급 천연 소가죽을 사용한 제품답게 지금껏 써왔던 파우치와는 차원이 다른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힌 김나현씨는 "어찌보면 노트북 파우치가 핸드백보다 활용도나 노출도가 높지 않냐. 그래서 노트북 파우치를 고를 때 은근히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알베로를 보니 마음에 쏙 들더라"고 평가를 했다.
|
|
기능성도 기능성이지만, 패션 소품으로서 의상에 액센트를 줄 아이템으로도 높은 점수를 줄만하다는 평. 파우치형 디자인과 더불어 세련된 컬러가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가능하다. 핑크나 골드나 개성강한 컬러로 럭셔리한 이미지를 더했으며, 네이비블루나 그레이 블랙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어느 자리에서도 어울리는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AS 등을 위한 제품별 넘버링이 된 카드도 소비자 입장에선 '특별한 느낌'을 배가시켜준다.
|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으므로 개인적으로는 튀는 색깔보다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블랙이 가장 마음에 든다"는 김나현씨는 "보다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추구하거나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직업에 종사한다면, 핑크나 골드를 선택해도 좋을 듯하다. 시선을 확실히 받으면서 센스있다는 말을 들을 듯"이라고 권했다.
|
|
|
마이로초아는 서울 청담동 오프라인 쇼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1번가, G마켓, 옥션 등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070-4127-1029)로 하면 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