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여성위한 마이로초아 노트북 파우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럭셔리한 특별함'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4-13 11:35 | 최종수정 2015-04-13 11:36


작은 변화 하나로 스타일을 살릴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터. 디테일에 신경쓰는 요즘 트렌드는 액세서리나 가방, 기타 소품들에도 새 바람을 몰고 오고 있다. 고급스러우면서 격조있는 아이템과 소재들이 특히 유행에 민감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런 흐름을 정확히 읽어낸 듯, 새로운 콘셉트를 내세운 '마이로초아(MIROCHOA)'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여성용 가방 전문 브랜드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현대인의 생활 패턴(Contemporary Theme)을 반영하여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극대화한 브랜드로 사용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이에 따라 마이로초아는 '왜(Why)'라는 근원적인 물음에서 출발, 사용자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사용 목적에 맞는 제품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독특하고 희소성 있는 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마이로초아(MIROCHOA)'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여성용 가방 전문 브랜드다.
이번 리뷰단이 사용해본 제품은 마이로초아 알베로(ALBERO) 노트북 파우치. 디자인, 실용성 그리고 노트북 보호 기능의 세 가지 장점을 두루 갖춘 것을 매력포인트로 내세운다.

이 제품은 어떤 의상에도 잘 어울리는 클래식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에 진하고 깊은 컬러의 프리미엄 천연 소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배가시킨다. 또한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갖추었으며 외부 충격으로 인한 파손으로부터 노트북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사이즈는 13.3인치에서 15.6인치의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도록 스몰(Small), 미디엄(Medium), 라지(Large) 세 가지로 출시되어 자신이 사용하는 노트북 크기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컬러는 핑크, 골드, 네이비블루, 그레이, 블랙 등 다섯 가지로 선택의 폭을 넓혔는데, 사회 초년생인 김나현씨는 이번에 처음 마이로초아의 알레보 노트북 파우치를 접했다. 제품을 처음 접했을 때 느낌은 한마디로 '고급스럽다'는 것.


마이로초아가 사용자의 니즈를 섬세하게 읽어낸, 희소성 있는 제품들로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이로초아가 여성을 위한 특별한 노트북 파우치 '알베로'를 선보이면서,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럭셔리한 이미지를 더했다.
일단 패키지부터 달랐다. 고급스러운 컬러, 하드커버의 패키지에 리본으로 마무리된 포장은 받는 사람에게 "당신은 특별한 사람"이라고 말해주는 듯하다는 평.

디테일에도 신경을 쓰는 여심을 정확히 읽은 듯, 세련된 컬러의 하드케이스아 제품의 품격을 대변해주는 듯 럭셔리한 첫인상을 완성해줬다.

"고급 천연 소가죽을 사용한 제품답게 지금껏 써왔던 파우치와는 차원이 다른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힌 김나현씨는 "어찌보면 노트북 파우치가 핸드백보다 활용도나 노출도가 높지 않냐. 그래서 노트북 파우치를 고를 때 은근히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알베로를 보니 마음에 쏙 들더라"고 평가를 했다.


'알베로' 상자를 열면 일련번호가 적힌 카드가 먼저 눈에 띈다. 선물로 받는다면 더욱 특별한 느낌이 들 듯하다고 리뷰어는 평가했다.

심플한 디자인에 진하고 깊은 컬러의 프리미엄 천연 소가죽 소재를 사용한 점이 마이로초아 알베로의 장점이다.

기능성도 기능성이지만, 패션 소품으로서 의상에 액센트를 줄 아이템으로도 높은 점수를 줄만하다는 평. 파우치형 디자인과 더불어 세련된 컬러가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가능하다. 핑크나 골드나 개성강한 컬러로 럭셔리한 이미지를 더했으며, 네이비블루나 그레이 블랙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어느 자리에서도 어울리는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AS 등을 위한 제품별 넘버링이 된 카드도 소비자 입장에선 '특별한 느낌'을 배가시켜준다.


마이로초아 알베로의 럭셔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테일.
그래서 김나현씨는 "특별한 날 연인에게 선물로 강력추천할만하다"며 엄지손가락을 높이 치켜들었다.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으므로 개인적으로는 튀는 색깔보다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블랙이 가장 마음에 든다"는 김나현씨는 "보다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추구하거나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직업에 종사한다면, 핑크나 골드를 선택해도 좋을 듯하다. 시선을 확실히 받으면서 센스있다는 말을 들을 듯"이라고 권했다.


기능성 또한 충분히 만족스럽다는 평. 노트북이 '쏘옥' 들어간다'

혹시 모를 충격에 대비해 내부의 소재 등에도 같히 신경쓴 노트북 파우치 '알베로'.

노트북을 넣고 파우치를 잠그는 모습. 콤팩트하면서도 손에 딱 잡히는 그립감도 좋다고 리뷰어는 평가했다.
한편, 마이로초아는 향후 수납 및 기능성에 특화된 여성용 패션 가방을 비롯하여 디자인과 기능을 두루 갖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이로초아는 서울 청담동 오프라인 쇼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1번가, G마켓, 옥션 등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070-4127-1029)로 하면 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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