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 할 수 있을까"
한국식 영어교육이 모두 잘못된 것은 아니고, 그 목적이 회화 실력 배양이라 생각해도 한국식 교육방식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단어의 뜻을 알고 있어도 사용 할 줄 모르고 이해하지 못한 다면 그 단어는 결코 나의 것이 아니다.
언어는 습관이다. 언어는 익혀지는 것이다. 언어는 시간이 투자되어져야한다.
예를 들어보자. 축구선수가 아무리 학교에서 축구이론을 배운다고 해서 훌륭한 축구선수는 될수 없다. 그는 해설자는 될지언정 좋은 축구선수는 결코 될 수 없다.
축구를 잘하려면 계속 경기에 나가서 뛰어야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국가대표 그 어떤 이름있는 선수라도 소속팀에서 경기를 뛰지 않는 선수를 국가대표 경기에 내보내지는 않는 이유이다.
그것은 축구는 우리 몸으로 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언어도 마찬가지다. 우리의 몸으로 한다. 언어기관으로 체득해 자연스레 나오게 된다.
영어를 잘하려면 계속 연습을 해야 한다. 계속 말하고 들을 수 있는 환경을 열어 주어야 한다.
그래서 흔히들 영어를 잘하려면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표현 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 되어 있어야 한다고 한다.
비싼 돈을 들이면서 어학연수를 가는 이유는 우리가 영어를 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길 원해서이다.
재밌는 이야기를 해보자. 그렇다면 미국에 간 유학생들은 다 영어를 잘 할까? 미국에 오래 산 사람들은 다 영어를 잘 할까?
답은 '아니오'다. 미국에 살아도 영어를 하지 않고 한국문화만 찾아다니고 한국 사람들과만 어울리는 사람들은 아주 기초적 영어 외에는 전혀 할 수가 없다.
한국에서 살아도 지속적으로 자신이 영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사람은 결국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
영어는 혼자서 연습할 수 있을까? 답은 '예'이기도 하고 '아니오'이기도 하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영어공부도 많다. 단어외우기, 영어 패턴 익히기, 미드시청하기, 독해하기, 영어책으로 독서하기 등.
그리고 서점에 가면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책들은 넘쳐난다.
하지만, 지속적인 영어 학습과 실력향상을 위해 우리에겐 영어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파트너가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는 모국어를 배울 때 엄마에게, 아빠에게 또 학교에 가서 친구에게 나도 모르게 그 사람의 말을 흉내내고 모방해 왔다.
모국어의 문법을 배우지 않은 아이들도 똑같이 모국어를 할 줄 안다. 그것은 아이들의 부모의 말을 흉내 내고 모방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대화를 하면서 자연스레 단어의 뜻도 알게 되고 그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게 된다.
영어의 자연스러운 습득과 체득을 위해 현재 내가 잘 못 표현하고 있는 영어를 그 때 그 때 고쳐줄 수 있는 친구가 필요하다. 나의 잘못된 발음을 바르게 교정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내게 새로운 단어, 어떠한 상황과 환경에서 쓸 수 있는 숙어를 알려줄 수 있는 친구가 필요하다. 그 사람과 매일매일 함께 대화하며 연습한다면 영어는 늘 수밖에 없다.
또한 영어 초급자들은 흔히 묻는다. "교재가 뭐예요?" 영어초보자들은 교재의 중요성에 대해 모른다. 하지만 중급 이상이라면, 그는 영어를 함께 매일 연습하고 말하고 듣고 틀리고 맞고를 반복하면서 연습할 수 있는 파트너가 더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영어선생님과 친구가 되라고 권해준다.
자신의 사정과 문제들을 자연스레 얘기하며 상담하면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는 것이다. 마치 나의 가장 친한 친구를 사귀면서 대화해 왔던 것처럼 말이다.
외국인친구들도 매일 나와 내가 원하는 시간에 지속적으로 얘기해주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우리는 투자하는 것이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보다 발전된 자신의 모습을 위해서.
제이영어는 매일 원어민과 매일 40분씩 공부하는 수업. 사정상 수업에 빠져도 주말에 보충을 해준다.
바쁠 때는 전화로, 여유가 있을 때는 책상에 앉아서 화상으로 제대로 된 공부를 해야 한다.
답답할 때는 공원에서 산책을 하며 이어폰을 끼고 영어로 대화를 한다.
그것도 내가 가질 수 있는 여유시간, 내가 공부할 수 있는 시간에 말이다.
그렇게 함께 나의 파트너인 선생님과 영어공부를 지속적으로 하다 보면 몇 개월 후에 실력이 향상 된 자신을 보면서 놀라게 된다. 그리고 깨닫게 된다.
선생님의 말을 흉내 내면서, 모방하면서 자연스럽게 그런 단어들을 사용하며 영어를 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 하게 된다.
우리가 어릴 때 바로 모국어를 배웠던 그때처럼 말이다.
그러다보면 영어가 재밌어지기 시작한다. 더 다양한 표현으로 말하고 싶어지는 열망이 생긴다. 내 자신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싶어져서 미국드라마나 할리우드 영화를 보게 된다.
내가 모르는 새로운 단어들과 표현법들을 공부하여 나의 파트너에게 사용해 보고 싶어진다. 영어를 재밌게 배우자. 영어친구를 찾자. 자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개인교사를 찾자.
국제화 사회에서는 해외에 나가서 상식이 많다고 인정받지 않는다. 해외에 나가면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똑똑한 사람으로 평가 받기도 한다.
바쁜 현대인들에게도 자신의 미래를 위해 시간과 물질을 투자하는 것은 전혀 아까운 것이 아니다.
오늘부터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해보자. 모르는 단어도 외워보고 다시 한 번 영어책을 잡아보자. 새로운 방식, 새로운 패턴으로 매일 나의 삶에 영어를 시도해보자.
<제이영어 문의 010-8825-5594 www.jayenglish.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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