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대표: 정찬수)'가 발사믹 식초와 국산 딸기가 만나 풍부한 맛을 내는 '발사믹딸기잼'을 출시한다.
올해의 잼으로 선정된 '발사믹딸기잼'은 2015년 한해 동안 한정으로 판매된다. 제품 고유의 맛과 품질 뿐만 아니라 제품 패키지에도 디자인적인 요소를 가미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가격은 5,500원(340g)으로 가까운 백화점 및 할인점과 온라인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새콤한 식초 본연의 맛과 딸기의 달콤한 맛이 이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발사믹딸기잼'은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할 수 있다. 올리브오일과 함께 새콤달콤한 샐러드 드레싱으로 활용하거나, 크림치즈와 섞어 까나페와 스테이크 소스로 이용하면 와인에 어울리는 고급안주가 된다. 또한 유제품에 섞어 요거트?아이스크림 등 디저트로 즐길 수 있다.
한편 복음자리는 우리나라에서 수확되는 건강한 과일을 담아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과일 가공 전문 브랜드로 2014년 '더 월드 오리지널 마말레이드 어워드(The World's Original Marmalade Award)'에 참가해 국제부문 최고상인 '더블 골드'를 수상한 바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