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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자리, 맛과 건강 사로잡은 ‘발사믹딸기잼’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4-08 10:12


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대표: 정찬수)'가 발사믹 식초와 국산 딸기가 만나 풍부한 맛을 내는 '발사믹딸기잼'을 출시한다.

과일잼 시장 선도기업 복음자리가 2015년을 맞아 야심차게 선보이는 '발사믹딸기잼'은 발사믹 식초와 딸기를 혼합한 제품으로,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이탈리아의 모데나 지방에서 재배한 포도 품종을 전통적인 기법으로 숙성한 고급 발사믹 식초와 당도가 높은 국산 딸기가 어우러져 깊고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사용된 '모데나 발사믹 식초'는 이탈리아의 고급 포도 식초로 향이 좋고 포도 특유의 깊은 맛을 낸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피로회복을 도우며 그 외에도 복부비만의 주범인 중성지방이 몸에 쌓이는 것을 방지하는 등의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의 잼으로 선정된 '발사믹딸기잼'은 2015년 한해 동안 한정으로 판매된다. 제품 고유의 맛과 품질 뿐만 아니라 제품 패키지에도 디자인적인 요소를 가미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가격은 5,500원(340g)으로 가까운 백화점 및 할인점과 온라인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새콤한 식초 본연의 맛과 딸기의 달콤한 맛이 이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발사믹딸기잼'은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할 수 있다. 올리브오일과 함께 새콤달콤한 샐러드 드레싱으로 활용하거나, 크림치즈와 섞어 까나페와 스테이크 소스로 이용하면 와인에 어울리는 고급안주가 된다. 또한 유제품에 섞어 요거트?아이스크림 등 디저트로 즐길 수 있다.

복음자리 관계자는 "최근 미처 생각하지 못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의외의 조합' 제품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추세"라며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건강함과 새로운 맛을 담은 '발사믹딸기잼'을 복음자리의 2015년 올해의 잼으로 선정해 유행에 민감한 2030세대를 공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복음자리는 우리나라에서 수확되는 건강한 과일을 담아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과일 가공 전문 브랜드로 2014년 '더 월드 오리지널 마말레이드 어워드(The World's Original Marmalade Award)'에 참가해 국제부문 최고상인 '더블 골드'를 수상한 바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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