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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국산 유모차 브랜드 리안의 '트래블 세트'가 지난 5일 방송된 현대홈쇼핑 3차 앵콜 방송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또 다시 완판을 기록했다.
리안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3차 현대홈쇼핑은 방송이 시작되기 전부터 고객센터에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각종 육아커뮤니티에 정보교류가 끊이지 않는 등 방송을 기다리는 고객들의 관심이 쏟아졌다"며 "앞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임으로써 육아맘들에게 좋은 서비스로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현대홈쇼핑에서 완판된 '트래블 세트'의 큰 장점은 별도 아답터 없이 '스핀LX' 유모차와 호환이 가능해 차 안에서는 카시트로, 야외에서는 유모차로 활용할 수 있다. 이동 시에는 손잡이를 위로 올려 캐리어로 사용이 가능하며, 실내에서는 흔들 바운서와 간이침대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