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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아몬드 전문기업, 블루다이아몬드가 매일유업 (대표: 김선희)과 파트너쉽을 통해 새로운 밀크타입의 아몬드, '아몬드 브리즈(Almond Breeze)'를 한국에 출시했다.
아몬드 브리즈는 우유처럼 두유처럼 마실 수 있는데 시리얼 및 곡물가루에 타 먹거나 과일 스무디를 만들 때 함께 사용하면 좋다. 또한 커피, 베이킹을 비롯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아몬드 브리즈를 생산하는 블루다이아몬드는 아몬드 재배 및 수확에 있어100여 년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세계 최대의 아몬드 전문기업으로 100% 캘리포니아 산 프리미엄 아몬드를 사용해, 맛있고 영양 높은 아몬드 브리즈를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건강은 물론 맛도 좋은 아몬드 브리즈는 이미 미국을 비롯한 영국, 호주, 일본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블루다이아몬드 글로벌 리테일 사업부 (International Retail) 사업부문장 밥 캐롤 (Bob Carroll)은 "한국은 캘리포니아 아몬드의 수요국 Top 10 안에 드는 나라로, 아몬드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맛과 영양을 겸비한 새로운 마시는 타입의 아몬드, 아몬드 브리즈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 소비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간편하고 맛있게 아몬드 브리즈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블루다이아몬드의 한국 파트너로서 제조와 유통을 맡고 있는 매일유업 음료사업본부 담당자는 "건강에 관심이 높은 한국 소비자에게 좋은 아몬드 브랜드 제품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 새로운 식문화 창출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블루다이아몬드는 아몬드 브리즈의 출시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AlmondBreezeKorea) 및 브랜드사이트(www.almondbreeze.co.kr)에서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