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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성애 경남도의원이 무상급식 지원 중단 철회를 호소하는 학부모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가 논란을 빚고 있다.
이에 이성애 도의원은 "이렇게 보내는 문자 공짜 아니죠. 문자 남발하는 돈으로 아이 기 죽이지 말고 급식비 당당하게 내세요. 어릴 때부터 공짜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게 현명한 건지 한 번쯤 생각해보시는 건 어떤지. 외벌이로 빠듯한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 급식비 내며 키웠기에 저는 이해할 수가 없네요"라고 답했다.
이 학부모는 해당 매체를 통해 이 같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하며 "어떻게 이런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느냐"며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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