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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파크(공동대표 최종일, 최진식)가 신우D&C(대표 박신우)와 가맹계약을 체결하고 세종시 에비뉴힐에 입점한다.
현재 전 매장을 직영 형태로 운영 중인 뽀로로파크는 화성시 메타폴리스몰에 위치한 동탄점의 경우 연간 방문객이 35만명에 달한다. 해당 쇼핑몰의 '키 테넌트(Key Tenant)'로 집객의 일등 공신으로 꼽힌다. 뽀로로파크의 가맹사업 진출은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상가 활성화의 필수요소로 여겨지는 '키 테넌트' 확보요구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취임한 최진식 대표는 "뽀로로파크는 소비력이 높은 가족 단위 고객의 유입효과가 커 지역 랜드마크를 목표로 하는 신축상가에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국민 캐릭터 뽀로로에 걸맞는 행복 놀이공간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