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서비스 그린카가 음악사이트 '지니(genie)' 와 제휴, '뮤직셰어링카(Music sharing car)'를 론칭한다.
한편 kt뮤직 '지니'의 모바일 앱에서 제공하는 '지니 드라이브'는 초간편 드라이브 음악 플레이어 서비스로 '올레내비'와 연동해 음악을 듣는 동시에 길찾기,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위한 편리한 UI, 운전 중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음악 컨텐츠를 제공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린카 마케팅본부 황태선 이사는 "kt뮤직 '지니'와의 제휴를 통해 운전 중 음악감상을 즐기는 고객에게 좀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음악이 가득한 '뮤직셰어링카'로 가족 또는 연인, 친구와 함께 즐거운 봄나들이를 떠나기 바란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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