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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문화재단(대표 오승환)이 1일 '어둠속의대화' 전시체험과 연계한 청소년 감성체험워크숍 Read ME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오승환 네이버문화재단 대표는 "사회적 편견이나 미래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이 많이 있다며 청소년 감성체험위크숍 Read ME를 통해 청소년들이 한번쯤 '나'를 돌아보고 공감과 소통을 통해 사회 속에서 더불어 함께하는 '우리'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