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의 기준은 그 시대에 따라 달라진다.
TV프로그램을 보면 복부지방흡입을 잘못하여 수술 후 늘어진 피부, 심한 흉터를 한 번쯤은 본적이 있을 것 이다. 예를 들어 기존 지방흡입 방법으로 수술을 할 경우 가격 부담을 감안하고 지방흡입으로 지방제거는 가능하지만, 늘어진 피부나, 유착현상으로 인한 울퉁불퉁한 피부 발생, 탄력 없는 피부결 등 많은 부작용이 생기고 있다.
지방을 제거 하고 싶은 많은 사람들이 이런 부작용으로 인해 단순히 지방흡입 뿐만 아니라, 늘어진 피부를 잡아주고 탄력까지 책임져 주는 시술을 찾고 있다.
수원에 위치한 채종훈성형외과 채종훈원장은 "바디타이트를 이용하여 고용량의 고주파를 사용하며, 시술 중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온도, 파워 등을 조절 확인을 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한 지방흡입이 가능하다.
그 뿐만 아니라, 샌드위치 방식으로 지방흡입과 함께 피부리프팅 및 탄력까지 효과를 얻을 수 있어 환자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시술이다."고 한다.
또한, 바디타이트는 최소절개로 흉터도 거의 남지 않고 붓기와 멍도 심하지 않아 회복도 빠르기 때문에 얼굴의 미세한 부위와 신체 전 부위에 시술이 가능하다. 신개념 지방흡입 바디타이트는 미국의 여러 전문의들과 미용성형수술 회장을 역임한 Malcolm Paul, MD 및 Jason Pozner, MD 등이 직접 지방흡입, 리프팅. 피부 탄력개선 효과를 인정하였다. 그 뿐만 아니라 유명한 해외 성형외과 전문의 연구 및 논문으로 기존 레이저 및 지방흡입 보다 바디타이트가 40%이상이 높다는 결과가 이미 나와 있을 만큼 효과가 인정되고 있다.
이 시대의 미의 기준인 날씬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들어 주는 바디타이트에 대해 채종훈원장은 "아무리 좋은 신개념 시술이라도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진행 되어야 부작용 없이 날씬하고 탄력적인 몸매를 가질 수 있다."고 조언하였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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