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의 뼈를 깎아내어 얼굴형에 많은 변화를 주는 양악수술에 대해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뼈를 깎지 않는 "미니양악수술"로 양악수술을 한 것과 같은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찾고 있는 동대문구의 퓨네이처 선영배 원장님께 뼈를 깍지 않는 '미니양악수술'에 대해서 조언을 구해보았다.
아시아 키닥터로 할동하고 계시는 퓨네이처 선영배 원장은 "미니양악수술의 경우 일반적인 양악수술과 달리 뼈를 깎지 않기 때문에 위험성이 낮을 뿐 아니라 이미 논문을 통해서 발표된 봐와 같이 타이트닝 효과가 기존의 시술(레이저지방흡입, 아큐스컬프)보다 40%이상 개선된 페이스타이트를 중점으로 필러와 보톡스 시술을 같이 시행함으로서 충분히 양악수술을 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보여 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뼈를 깎지 않는 '미니양악수술'은 페이스타이트를 통해 얼굴지방을 흡입함과 동시에 처진 피부를 탄력적으로 당겨주어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주게 되고 필러시술로 볼륨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 얼굴 전체적으로 입체감을 심어주고 보톡스 시술로 한층 더 갸름하면서 볼륨있는 얼굴형으로 드라마틱하게 변화된 결과를 볼 수 있다"고 전하였다.
안면윤곽수술 부작용과 지방흡입 부작용 해결에 이어 '양악수술 부작용' 해결에 나선 동대문구 퓨네이처 선영배 원장은 마지막으로 뼈를 깎지 않는 "미니양악수술은 간편하면서도 안전해보이지만 사전에 정확한 진찰과 검사를 통해서 수술 여부를 결정해야하며,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한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였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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