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양악수술 부작용을 없앤 페이트타이트 통해 뼈를 깍지 않는 미니양악수술이 각광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3-27 16:43


턱의 뼈를 깎아내어 얼굴형에 많은 변화를 주는 양악수술에 대해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각종 미디어와 매체를 통해서 '양악수술의 부작용과 위험성'에 대한 많은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요즘, 성형수술 중에서 가장 드라마틱하면서 또렷한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이 양악수술밖에는 없는 것일까?

최근 양악수술을 원하는 많은 이들에게 '부작용 없이 양악수술'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는 뼈를 깍지 않는 "미니양악수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양악수술을 원하는 대부분의 이들이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로 부작용과 더불어 시간적, 비용적인 부분을 많이 손꼽는 것에 반해 뼈를 깍지 않는 "미니양악수술"은 양악수술과 달리 회복적인 측면에서 월등히 빠른 회복을 보여줄 뿐 아니라 미용적인 부분도 상당히 뛰어난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미니양악수술"에서는 뼈를 깎지 않아 수술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수술에 대한 위험도를 대폭 줄이면서도 양악수술에 가까운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뼈를 깎지 않는 "미니양악수술"로 양악수술을 한 것과 같은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찾고 있는 동대문구의 퓨네이처 선영배 원장님께 뼈를 깍지 않는 '미니양악수술'에 대해서 조언을 구해보았다.

아시아 키닥터로 할동하고 계시는 퓨네이처 선영배 원장은 "미니양악수술의 경우 일반적인 양악수술과 달리 뼈를 깎지 않기 때문에 위험성이 낮을 뿐 아니라 이미 논문을 통해서 발표된 봐와 같이 타이트닝 효과가 기존의 시술(레이저지방흡입, 아큐스컬프)보다 40%이상 개선된 페이스타이트를 중점으로 필러와 보톡스 시술을 같이 시행함으로서 충분히 양악수술을 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보여 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뼈를 깎지 않는 '미니양악수술'은 페이스타이트를 통해 얼굴지방을 흡입함과 동시에 처진 피부를 탄력적으로 당겨주어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주게 되고 필러시술로 볼륨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 얼굴 전체적으로 입체감을 심어주고 보톡스 시술로 한층 더 갸름하면서 볼륨있는 얼굴형으로 드라마틱하게 변화된 결과를 볼 수 있다"고 전하였다.

안면윤곽수술 부작용과 지방흡입 부작용 해결에 이어 '양악수술 부작용' 해결에 나선 동대문구 퓨네이처 선영배 원장은 마지막으로 뼈를 깎지 않는 "미니양악수술은 간편하면서도 안전해보이지만 사전에 정확한 진찰과 검사를 통해서 수술 여부를 결정해야하며,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한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였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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