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크로스핏 센티넬(Reebok CrossFit Sentinel, www.reebokcrossfitsentinel.com, 대표이사 라클란 위너(Lachlan Winner))이 전(前) 프로 농구단 트레이너이자, 현재 국민대학교 체육대학 홍정기 교수가 이끄는 '홍정기 트레이닝 연구소'와 산학 협력을 체결했다.
특히 홍 교수는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의 대표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 부트캠프™에 대해 "평소 지니고 있어야 할 기본적인 움직임(Movement) 회복 및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운동이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운동"이라며, "트레이너들이 고객에게 트레이닝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시키고 움직임의 기능성을 향상시켜 준다면 고객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의 라클란 위너 대표는 "이번 산학 협력은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의 휴먼 무브먼트(Human Movement)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센티넬 회원들에게 더 수준 높은 무브먼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의 무브먼트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정기 교수가 올림픽 역도 챔피언을 초대하여 진행하는 '센티넬 크로스핏 & 부트캠프™ 클리닉' 참가 인원은 선착순 200명으로,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회원과 비회원 모두 참여 가능하며, 참가 비용은 센티넬 회원2만5천원, 비회원 3만5천원, 참가 문의는 오는 4월 3일까지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IFC 박스(02-6137-9300)로 전화를 통해서 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