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국가대표팀 공식후원은행인 하나은행(은행장 김병호, www.hanabank.com)은 오는 27일과 31일에 개최되는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A매치 2경기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 하에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15년 국내 첫 A매치 경기로, 특히 뉴질랜드전에는 지난 아시안컵 대회에 맏형으로 팀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준우승에 기여한 차두리 선수의 국가대표팀 은퇴식이 개최된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모든 A매치를 후원하고 있는 하나은행은 2015년에도 이번 3월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아시아지역 예선전을 포함한 A매치 전 경기에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우즈베키스탄전과 뉴질랜드전은 각각 KBS 2TV와 MBC를 통해 생중계 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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