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임신시켜주면 50만원을 주겠다는 여성이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또한 그녀는 '남편이나 남자친구는 원하지 않는 대신 아이만 원한다. 미성숙한 남성을 위해 내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 않다'며 '아이에 대한 권리는 내게만 있으며 남성은 생물학적 아빠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남성은 재미를 보면 되고 난 아이를 가지면 된다'고 덧붙였다.
단 조건은 그녀의 선택을 받은 남성은 사전에 정자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
이런 호응에 그녀는 '아직까지 마음에 드는 남성은 없다'고 짤막하게 전했다.
한편, 그녀의 이런 광고글에 대해 '단순히 남성을 비난하는 성평등주의자의 행동이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경제산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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