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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로초아 노트북 파우치,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순간을 나눠요'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3-23 17:34


'작은 사치'가 우리의 피곤한 일상을 '힐링'해준다. 몇만원이 넘는 디저트에 열광하는 요즘 세대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소중히 드러내고 즐길 것들에 더욱 신경을 쓴다. 그래서 과거엔 제품 보호라는 기능성만을 생각했던 노트북 파우치도 이젠 급이 다른 수준으로 고른다.

이번 꼼꼼리뷰에 마이로초아(대표:김초아, http://www.mirochoa.com/)가 도전했다.

마이로초아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여성용 가방 전문 브랜드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현대인의 생활 패턴(Contemporary Theme)을 반영하여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극대화한 브랜드로 사용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마이로초아는 '왜(Why)'라는 근원적인 물음에서 출발하였으며 사용자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사용 목적에 맞는 제품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독특하고 희소성 있는 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중 특히 마이로초아 알베로(ALBERO) 노트북 파우치는 디자인, 실용성 그리고 노트북 보호 기능의 세 가지 장점을 두루 갖췄다. 이 제품은 어떤 의상에도 잘 어울리는 클래식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에 진하고 깊은 컬러의 프리미엄 천연 소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배가시킨다. 또한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갖추었으며 외부 충격으로 인한 파손으로부터 노트북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사이즈는 13.3인치에서 15.6인치의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도록 스몰(Small), 미디엄(Medium), 라지(Large) 세 가지로 출시되어 자신이 사용하는 노트북 크기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컬러는 핑크, 골드, 네이비블루, 그레이, 블랙 등 다섯 가지이며 가격은 스몰 23만원, 미디엄 25만원, 라지 26만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이메일(ccom@sportschosun.com)으로 참여 사연과 연락처를 보내면 된다.

한편, 마이로초아는 향후 수납 및 기능성에 특화된 여성용 패션 가방을 비롯하여 디자인과 기능을 두루 갖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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