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는 대구 및 경북 지역 판매와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새로운 아우디 공식 딜러사로 '아우토반 AAG'(가칭)를 선정했다.
아우디 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이번 신규 딜러사 추가로 대구·경북지역에 올해 안에 총 3개의 전시장과 3개의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갖추게 될 예정"이라며,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지는 만큼 더욱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2015년 3월 기준 전국 총 25개의 서비스 센터와 34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2015년 말까지 신규 딜러사의 대구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포함해 서비스 센터 15개와 전시장 2개를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