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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공식 페이스북의 누적 팬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월) 밝혔다.
또, 최근 미디어 환경을 반영해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그룹 관련 소식을 쉽게 읽고 공유할 수 있도록 영상, 인포그래픽스 등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대차그룹은 페이스북을 비롯, 블로그, 트위터, 인스타그램, 스토리 채널 등 국내 기업 최다 수준인 12개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기업 소식을 전하며 많은 소셜 팬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23일(월)부터 4월 12일(일)까지 진행되며, 현대차그룹과 관련된 일상이나 추억이 담긴 사진을 현대차그룹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hyundaimotorgroup)에 댓글로 달아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 100명에게는 i20 WRC RC카, 카봇 변신로봇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고객들과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그룹은 고객과의 적극적인 온라인 소통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에서 최고상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경제산업1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