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람보르기니 보험사기
대물보험 가입금액 1억원을 초과한 1억4000만원의 수리비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함께 현장조사에 참여한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심쩍은 부분이 한둘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두 운전자가 서로 지인이라는 람보르기니 동승자의 진술도 결정적이었다.
결국 세간을 떠들석하게 했던 외제 슈퍼카와 국산 승용차의 교통사고는 보험금을 노린 자작극으로 밝혀졌다.
보험사 측은 이들을 경찰에 고발할 계획이다.
람보르기니 보험사기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