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이루어진 금리인하로 인해 연금이나 이자소득자들의 한숨이 깊어가고 있다. 때문에 2%대 저금리에도 안전자산을 선호하던 투자자 역시 수익형부동산 투자에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부동산시장 무풍지대로 꼽히고 있는 위례신도시 중심에서 랜드마크 상업시설이 선보여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위례신도시 일반상업지구 10블록에 지하 6층~지상 13층 연면적 10만㎡ 규모의 상업시설 '위례 중앙타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위례 중앙타워는 위례신도시에서 핵심상권인 트랜짓몰 중심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 확보가 가능하다. 특히 트랜짓몰 내에서도 최중심이 되는 위례-신사선의 위례중앙역(가칭) 및 트램역이 바로 앞에 있고, 위례신도시의 만남의 장소가 될 1만6천㎡ 규모의 중앙광장과 인접하고 있어 최고의 상가 입지로 평가되는 곳이다.
분양 관계자는 "위례중앙역 부근은 위례신도시에서도 유동인구 집객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유동인구가 자연스럽게 상가로 유입될 수 있는 특화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며 "각층별로 판매시설, 식음시설, 교육, 병의원 시설 등 다양한 업종 유치가 가능해 원스톱 생활이 가능한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02-400-6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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