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푸드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장사꾼 발굴 및 실전 창업훈련에 앞장선다.
죠스푸드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죠스떡볶이'와 '바르다 김선생'을 통해 쌓아온 브랜드 실전 노하우를 청년들에게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죠스푸드는 식품위생, 안전관리 등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교육은 물론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는 기업 및 대학과 특별 팀을 이뤄 푸드트럭이 대학 캠퍼스에 들어가 영업할 수 있도록 영업공간 및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등 관련규정 개정에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죠스푸드 나상균 대표는 "죠스떡볶이와 바르다 김선생 등을 통해 축적해온 창업 노하우 등 죠스푸드가 가진 재능을 기반으로 젊은 청년들의 창업을 돕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소명을 갖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캠퍼스 푸드트럭 프로젝트' 업무협약에는 ㈜죠스푸드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커핀그루나루, 제너시스 비비큐 등 4개 기업과 건국대학교, 서강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3개 대학이 참여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