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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역 승객 긴급 대피
출발 대기 중이던 해당 전동차에는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았으며, 연기에 놀란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목격자는 YTN과 인터뷰를 통해 "소리가 상당히 커서 많은 승객이 놀랐다. 정차해 있는 상황에서도 세네 번 가량 더 터졌다"고 말했다.
한편 사고 열차는 분당 차량기지로 옮겨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왕십리역 승객 긴급 대피
왕십리역 승객 긴급 대피
왕십리역 승객 긴급 대피
기사입력 2015-03-17 11:51 | 최종수정 2015-03-1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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