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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하하, 반전 집안스펙 "父 한국중공업 이사-고모 청담동 땅부자" 누나는?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3-17 09:29 | 최종수정 2015-03-17 10:53



'힐링캠프' 하하

'힐링캠프' 하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화제에 오른 하하의 집안이 눈길을 끈다.

하하는 지난 2012년 5월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고쇼'에 출연해 화려한 집안 이력을 공개했다.

당시 하하는 아버지 사업으로 인해 독일에서 태어났다며 "김종필 의원님이 직접 불러서 한국 중공업 이사로 한국에 왔다"며 "한 계열사 부사장으로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후 동훈산업을 만들었다. 내 이름이 동훈이다. 동훈산업을 만들고 힘들어 하셨다. 하씨 집안은 막내고모가 청담동 쪽 땅부자다. 다같은 집안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둘째 큰고모 아들이 하동삼이라고 밀양에서 태어나신 분인데 하버드 공대 나왔다"고 자랑했다.

또 하하는 "누나는 특출난 재능으로 피아노를 전공해 현재 교수로 재직 중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수 하하는 지난 1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아니한가'에 출연해 아내 별과 쌓아온 러브스토리를 털어놔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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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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