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 2시 민방공훈련
특히 이번 훈련은 국민안전처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되는 훈련으로 국민안전처는 국민들이 위기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초동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모든 관공서·공공기관·기업들이 각각의 직원, 고객을 보호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훈련주체별 책임형 훈련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국의 828개 주요 기업들이 민방위사태 발생을 가정한 사태수습훈련을 민방공대피훈련과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화재 및 인명구조 등 사건·사고현장에서 비상차량의 골든타임 확보 중요성이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음을 감안하여 비상차량 통행에 따른 양보운전을 국민에게 요청하고 차량 운전자들에게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전국 소방관서 주관으로 주요 상습정체구간(약 15km 내외 이동)에서 실시간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진행한다.
한편 오후 2시 정각에 훈련공습경보가 발령되면 15분간 주민이동이 통제되며, 주민은 민방위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가까운 지하대피소나 지하보도 등 공습상황에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면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오후 2시 민방공훈련
오후 2시 민방공훈련
오후 2시 민방공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