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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존(각자대표 심상원, 전정우)이 16일 유무선외장HDD와 유무선공유기, 네트워크스토리지((NAS : Network Attached Storage), 보조배터리,멀티리더기를 지원하는 '위보 에어디스크(WeVO AIRDisk)'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위보 에어디스크는 최대 300Mbps 와이파이(Wi-Fi, 무선랜) 속도를 지원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기기들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5명까지는 속도에 문제없이 음악, 영화, 사진, 문서 등을 무선으로 공유할 수 있는 스트리밍 기능을 제공해 편리성을 더 했다. 데스크톱PC와 노트북은 USB3.0 또는 USB2.0 유선연결을 통해 데이터를 사용하면 된다.
심상원 디지털존 대표는 "위보 에어디스크는 스마트시대에 활용성을 극대화한 팔방미인 제품"이라며 "디지털존은 사용자의 입장에서 꼭 필요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