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디지털존, NAS기능 지원 '위보 에어디스크' 출시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5-03-16 13:14



디지털존(각자대표 심상원, 전정우)이 16일 유무선외장HDD와 유무선공유기, 네트워크스토리지((NAS : Network Attached Storage), 보조배터리,멀티리더기를 지원하는 '위보 에어디스크(WeVO AIRDisk)'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위보 에어디스크는 최대 300Mbps 와이파이(Wi-Fi, 무선랜) 속도를 지원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기기들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5명까지는 속도에 문제없이 음악, 영화, 사진, 문서 등을 무선으로 공유할 수 있는 스트리밍 기능을 제공해 편리성을 더 했다. 데스크톱PC와 노트북은 USB3.0 또는 USB2.0 유선연결을 통해 데이터를 사용하면 된다.

신제품은 유무선공유기와 중계기 기능을 지원한다. 인터넷 랜선을 연결하면 유무선공유기로 사용할 수 있고, 와이파이가 잘 안되는 음역지역에서는 '위보 에어디스크'를 중계기로 활용해 와이파이 통신이 잘 안되는 음영지역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아울러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어 해킹 걱정없이 안전하게 보안을 유지 할 수 있다.

특히 '위보 에어디스크(WeVO AIRDisk)'은 네트워크스토리지((NAS) 기능을 지원해 데이터 활용에 날개를 달았다. 내 집, 사무실에 '위보 에어디스크'가 있어도 외부에서 스마트폰, 태블릿PC를 통해 손쉽게 확인하고 즐길 수 있으며 자동백업 기능도 제공해 나만의 클라우드 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다. PC없이도 '위보 에어디스크에'에 영화, 음악파일을 다운로드 받고 곧 바로 감상할 수 있는 비트 토렌토 기능을 기본을 제공한다.

심상원 디지털존 대표는 "위보 에어디스크는 스마트시대에 활용성을 극대화한 팔방미인 제품"이라며 "디지털존은 사용자의 입장에서 꼭 필요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