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피부 가려움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과 이들 가정을 응원하기 위한 '좋은 엄마의 시작'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 CJ제일제당은 133명의 '좋은 엄마'들을 대상으로 피부 가려움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피부 면역에 좋은 <BYO 유산균> 개발자인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김봉준 박사의 개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와 더불어 정신과전문의 정우열 원장이 '좋은 엄마, 당신으로 충분하다'는 주제로 심리학 강연을 펼쳐 참석한 '좋은 엄마'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CJ제일제당 <BYO 유산균> 총괄마케팅 박상면 사업부장은 "이번 '좋은 엄마' 1기의 역할은 단순히 제품의 특장점을 설명하여 제품 구매를 유도하는 상업적 목적이 아닌 공감대 형성을 통해 엄마들을 응원하는 것"이라며, "'좋은 엄마'들은 제품을 통해 실제로 아이의 피부 가려움을 개선한 엄마들과 개선하고자 하는 엄마들로 구성됐기 때문에 진정성 있는 공감대 형성 측면에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 2013년 12월 장 건강과 피부 가려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바이오 피부유산균 CJLP133>을 출시, 피부 면역 개선에 특화된 기능성 유산균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이어 지난 1월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유산균 전문 브랜드 <BYO 유산균>을 론칭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