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홈플러스, 40형 UHD LED TV 49만9천원 판매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3-13 11:13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창립 16주년을 맞아 '엑스피어(XPEER) 40형 UHD LED TV' 1500대를 49만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보이는 XPEER 40형 UHD LED TV는 국내 우수 LED TV 제조 전문기업 ㈜스피드테크놀로지와 함께 전량 국내 생산했으며, 국내 대기업 UHD 패널을 사용해 제품의 품질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할인점 최초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3840*2160의 UHD급 해상도 및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적합한 16:9 와이드 화면을 갖췄으며, USB의 MP3, 동영상, 사진 등을 재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피드테크놀로지 고객센터(1899-4266)에 접수하면 전국 서비스센터를 통해 구입 후 1년간 무상 A/S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 대형가전팀 이종열 바이어는 "국내 대기업 패널 사용 및 국내 생산을 통해 품질은 더욱 높이고 가격은 시중 동일사양 브랜드 TV 대비 약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며 "세컨드 TV 수요 증가 및 최근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40형 내외 사이즈 TV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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