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출신 모델 겸 배우 파비앙이 '라면버거 사건' 당시 속내를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기사가 '파비앙 분노'라고 떠서 깜짝 놀랐다"라며 "라면 버거 사건 때문에 방송도 많이 줄었고 댓글 읽으면서 상처도 많이 받았다. 이미지에도 타격이 많이 된 것 같고 서운하다. 순수한 마음으로 했다"고 해명했다.
MBC '나 혼자 산다' 하차에 대해선 "섭섭하다. 기분이 슬프다"라며 무지개 멤버들을 칭찬해달라는 질문에 "육중완 형은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좋아하는 음악을 위해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멋있다. 강남과는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라 공통점도 많고 고민을 털어놓는 사이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파비앙 라면버거 파비앙 라면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