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류수출기업 한세실업(대표이사 부회장 이용백 www.hansae.com)은 섬유산업연합회에서 운영한 '섬유글로벌 생산 현장 책임자 양성과정'에 참여, 이 과정에서 최종 선발 된 5명이 한세실업 베트남 법인으로 출국했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한국 청년의 채용의 길을 열어주고,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인재양성에 힘쓰기 위해 참여하게 되었다"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생산현장에 꼭 필요한 전문 인재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세실업은 1982년 11월 창립한 이래 의류 수출사업만을 특화 한 의류수출 ODM(제조업자 개발,생산)전문 기업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니카라과, 과테말라, 미얀마의 해외법인과 뉴욕의 R&D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본사 650명, 해외 생산기지 3만6000여 명 각국의 협력업체까지 전 세계 약 5만명이 근무하고 있다.
기업으로 고객에게 원단은 물론 디자인 전체를 제안해 한 해 2억 9천4백만 장의 의류를 생산수출하며 '글로벌 패션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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