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21) 방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고 사생활을 엿본 아버지가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하지만 실수로 텔레비전 채널을 돌린 어린 딸이 화면에 등장한 오빠의 생생한 영상을 목격 하면서 아버지의 변태 행각은 덜미를 잡혔다.
아들은 여자 친구(19)와 서둘러 다락방에 올라갔고 그곳에서 카메라를 발견했다.
어머니는 남편을 사생활 침해 및 성추행 혐의로 국립아동학대협회(NSPPCC)에 신고했고 남성은 자녀를 상대로 한 성추행과 관음증을 인정하며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