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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11번가가 '국민 자전거'를 특가에 선보인다.
11번가 정유석 쇼킹딜영업 그룹장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자전거 마니아는 물론 입문자까지 만족할 만한 자전거 특가 상품을 기획했다"며 "소비자의 라이프 트렌드를 이끌 수 있는 시즌 이슈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자전거/인라인을 비롯 전동킥보드, 전동휠, 크루저보드 등 이색 라이딩 제품을 한데 모은 '신학기 특가전'도 운영한다. 자이로스코프 기술을 이용해 스스로 균형을 잡는 외발 전기 스쿠터인 '전동휠 IPS A130'은 39만원이다. 데크가 좌우로 분리된 'S보드(스네이크보드)'도 구입할 수 있다. 올봄 유행 예감 상품인 전동킥보드 '마이웨이', 자이로센서 '칙스마트' 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삼천리, ANM, 쿠베로, 엘파마 등 인기 브랜드 자전거도 최대 45% 할인해 판매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