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 차(茶) 브랜드 오설록(www.osulloc.com)은 허브 블렌딩티 '티어클락(TEA O'CLOK)' 3종이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5'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설록 티어클락'은 하루 중 티타임이 필요한 시간대를 선별하여 9AM, 3PM, 10PM으로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오설록 티어클락 9AM'은 히비스커스에 상큼한 자몽향이 블렌딩된 티로 분주한 출근 시간인 오전 9시의 무기력함과 피곤함을 깨워 활기찬 하루의 시작을 제공하고, '오설록 티어클락 3PM'은 상쾌한 향의 페퍼민트와 달콤한 초코가 어우러져 나른한 오후에 생기를 불어 넣는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오설록 티어클락 10PM'은 캐모마일에 각 종 허브가 블렌딩되어 자기 전 하루의 편안한 마무리를 위해 마시면 좋다.
오설록의 브랜드 매니저 문규성 팀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오설록의 디자인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아, 맛뿐만 아니라 디자인의 우수성도 입증했다"라며 "앞으로 고객들에게 더 세련된 디자인, 더 좋은 질의 제품으로 보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티어클락'은 오설록 티하우스, 전국 주요 백화점 내 오설록 티샵, 오설록 홈페이지(www.osulloc.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