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 전자회사 브이컴(VCOM)이 헤드폰 DE801시리즈를 출시했다.
FCC, CE, RoHS인증을 받은 바 있는 브이컴 사의 헤드폰은 어린이 헤드폰 상품 중 유일하게 CPSIA(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위원회), ASTM(미국 재료 시험협회), EN71(유럽 어린이 사용 안전 기준)을 통과해 국제 안전 기준을 검증 받았다.
또한 TPE 재질의 무독, 무미한 케이블을 사용해 잘 엉키지 않아 아이들이 쉽게 정리할 수 있으며, 뛰어난 통기성의 폴리우레탄 이어쿠션(교체가능)을 사용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PP재질로 만들어진 헤드는 성인이 임의로 휘어지게 꺾어도 변형이 되지 않는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국내 공식수입업체 디트로닉스(www.dtronix.co.kr) 관계자는 "청력보호는 물론, 아이들에게 친숙한 디자인 때문에 아이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어학공부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며 "재구매율 또한 높은 편이다" 라고 덧붙였다.
아이들 취향에 따라 몬스터, 프린세스, 아이언보이 디자인으로 총 8가지 타입이 출시되었다.
<글로벌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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