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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브랜드 섀르반, '삼둥이와 함께하는 놀이 캠페인' 진행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5-03-05 17:14


키즈 ㅓㄴ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이 삼둥이와 함게 하는 놀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키즈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SKARBARN/www.skarbarn.com)'이 6일부터 '삼둥이와 함께하는 놀이 캠페인'을 실시한다.

삼둥이와 함께하는 놀이 캠페인은 '아이들의 놀이를 위한 옷'을 만드는 섀르반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 놀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섀르반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자연과 놀이를 접목한 6가지 놀이카드를 선보인다.

삼둥이 놀이카드엔 '바람개비 놀이', '모래그림 그리기', '산벌레와 친구되기' 등 봄여름에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가 소개됐다. 3인3색 개성이 돋보이는 삼둥이 스티커가 포함됐으며 놀이카드의 뒷면에는 '바람에게 편지 쓰기', '벌레 이름 쓰기', '물고기 그리기' 등 놀이와 연계해 아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게 구성돼 있다.

섀르반은 22일까지 아이와 함께 놀이하는 모습을 자신의 SNS에 공유한 후 섀르반 공식 블로그(blog.naver.com/skarbarn)에 응모할 경우, 추첨을 통해 삼둥이가 착용한 '바람놀이 점퍼'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매주 새롭게 공개되는 삼둥이 놀이 영상과 놀이사진 SNS 공유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섀르반 블로그(blog.naver.com/skarbarn)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skarbarn), 인스타그램(www.instaram.com/skarbarn) 등 섀르반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섀르반 마케팅팀 관계자는 "놀이카드에 소개된 삼둥이가 착용한 6가지 의류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대한 적십자사에 기부하여 아동후원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기점으로 향후에도 아이들이 맘껏 자연에서 뛰어 놀 수 있는 놀이문화 확산 및 착한 소비 및 건강한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둥이는 떠오르는 키즈 패셔니스타답게 놀이 가이드북에서 다양한 아웃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화보공개에서 화제를 모은 삼둥이 '바람놀이 점퍼'의 경우 섀르반 네오클린 점퍼로 봄여름 야외 활동 시 착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인기다. 내추럴 터치의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네오 클린 가공'으로 오염물의 침투를 줄여주어 미세먼지와 황사 걱정을 덜어주는 제품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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