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는 이제 명동, 제주도 등 유명 관광지나 도심지 번화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언어다. 세계 곳곳에서도 중국어 활용 범위는 점차 넓어지고 있고, 한자로 이뤄진 중국어는 영어·한국어(기타의 다른 언어들도) 등과 함께 재미있게 학습 할 때 그 경쟁력은 물론 언어발달 및 두뇌개발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도 있다. 중국 문화와 함께, 지식이 아닌 생활과 언어 자체로 아이들에게 중국어 교육을 펼치는 곳이 있다. 그곳은 서대문구 연희동에 자리한 '친친 중국어 학원'(www.chinchinchinese.forede.kr). 중국어를 유아 언어발달 순서에 맞춰 흥미 유발 및 테마학습을 전개하며 건강하게 습관화 하는 것은 물론, 인성교육과 개성 및 창의성, 자주적 태도를 배양하는 교육까지 진행하고 있다.
'가족처럼 사랑하라', '책을 사랑하라', '유아연극을 통한 자연스러운 학습', '중국어를 통한 한자교육', '전문 어린이(유·초등) 중국어 학원'는 친친을 수식하는 주요 문구들.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4단계로 전문 중국어 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4개의 테마를 주제삼아 어린이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고취시켜 정서·신체 발달을 도모하고 존중 해 자발적 학습과 생활을 돕는다. 그리하여 전문 HSK 완벽 대비는 물론, 회화 실력 향상과 능숙한 한자 사용, 학습 집중력 및 발표력 향상 등의 놀라운 효과들이 친친의 어린이들에게서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강 대표의 '즐겁고 기쁘게 매사에 임하자',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하는 교육'의 가치관으로 늘 친친중국어는 원아들이 진정 행복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유년의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어주며 아이들을 존중 해 어린이들이 중심이 되는 정확한 교육 및 적절한 교육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성장하도록 돕고 싶다고 한다.
따뜻한 마음의 강 원장은 교사와 학생을 소중히 여기며 원장, 강사, 학부모가 모두 '윈윈'하는 것을 원한다. 그녀는 일할 수 있는 일터가 있음에 감사하고, 친친중국어를 믿고 아이들을 맡겨준 학부모님과 친친중국어에 젊음을 바쳐 열심히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에게도 감사함을 느낀다고 한다.
어린이들은 우리의 미래다. 어린이를 사랑하고 존중하며 보호하고 올바르게 교육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밝아지게 된다. 강 대표는 "친친중국어가 글로벌 시대, 국가와 세계에 공헌하는 인재들을 길러내는 훌륭한 요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로벌경제팀 ljh@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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