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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 리튠, 예비 초등생 건강관리 체크포인트 제안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2-26 17:56


초등학교 입학시즌이 다가왔다. 학부모들은 아이가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녀의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 새로운 환경은 아이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와 건강을 헤칠 수 있다.

건강은 아이들의 학업 성취도에 큰 영향을 끼친다. 특히 중이염, 알레르기, 비염, 축농증 등의 질환은 학습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성장발달을 저해할 수 있어 입학 전 체크가 필요하다.

중이염은 취학 전 아이들에게 감기 다음으로 흔한 질환이다. 중이염은 감기에 걸린 후 잘 발생하는데, 중이염을 앓은 뒤 청각장애가 생기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아이의 청력에 이상이 생기면 수업을 제대로 들을 수 없어 학습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아이가 갑자기 TV 소리를 높이거나 말을 한번에 알아듣지 못한다면 청력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아이가 평소 알레르기 증상을 보였다면 새 책 증후군을 조심해야 한다. 새책증후군은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사용된 표백제, 접착제, 잉크 등에서 나오는 페놀,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 화학물질 때문에 가려움, 따가움 등의 이상 증상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 새책증후군 예방을 위해서는 새 책 구입 후 며칠 동안 유독 물질이 날아가도록 바람이 잘 드는 곳에 책을 펴두거나,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책을 읽도록 하는 것이 좋다.

코를 자주 후비거나 킁킁대면 비염이나 축농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축농증은 일반적으로 콧물과 가래가 증가하면서 코, 이마 부위에 통증을 유발한다. 축농증이 심해지면 냄새를 잘 맡지 못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식욕을 떨어뜨려 성장에도 방해가 된다. 특히 요즘처럼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황사철에는 비염과 축농증이 심해지기 쉽기 때문에 같한 관리가 필요하다.

황사 예보가 있을 때는 환기를 자제하고 실내 습도를 50% 내외로 유지해 호흡기를 촉촉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집에 돌아온 후에는 아이가 손발을 깨끗이 씻고 눈과 코 주변을 따뜻한 물로 헹구도록 해야 한다. 칫솔질로 입 속 미세먼지와 세균을 제거해 구강 위생을 깨끗이 하는 것도 중요하다. 입 속으로 세균이 침투할 경우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칫솔질을 싫어하는 아이들은 구강청결제를 사용해 관리해주면 좋다.


LG생명과학의 '리튠 베네핏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한편 LG생명과학의 '리튠 베네핏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는 구강 항균과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프로폴리스를 함유한 기능성 제품이다.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나무의 수액, 꽃의 암수술에서 모은 화분과 꿀벌 자신의 타액을 이용해 만든 항산화 물질로 항균작용을 하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함유해 구강 내 항균작용을 돕는다. 또한 플라보노이드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유해 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

'리튠 베네핏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는 뉴질랜드산 마누카꿀과 국산 딸기농축액을 보조성분으로 함유하고 합성착향료, 왁스, 레진, 화학유화제 등 4가지 유해 물질이 들어있지 않아 성인은 물론 어린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작은 스프레이 형태로 설계되어 휴대가 간편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섭취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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