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시즌이 다가왔다. 학부모들은 아이가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녀의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 새로운 환경은 아이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와 건강을 헤칠 수 있다.
아이가 평소 알레르기 증상을 보였다면 새 책 증후군을 조심해야 한다. 새책증후군은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사용된 표백제, 접착제, 잉크 등에서 나오는 페놀,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 화학물질 때문에 가려움, 따가움 등의 이상 증상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 새책증후군 예방을 위해서는 새 책 구입 후 며칠 동안 유독 물질이 날아가도록 바람이 잘 드는 곳에 책을 펴두거나,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책을 읽도록 하는 것이 좋다.
코를 자주 후비거나 킁킁대면 비염이나 축농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축농증은 일반적으로 콧물과 가래가 증가하면서 코, 이마 부위에 통증을 유발한다. 축농증이 심해지면 냄새를 잘 맡지 못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식욕을 떨어뜨려 성장에도 방해가 된다. 특히 요즘처럼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황사철에는 비염과 축농증이 심해지기 쉽기 때문에 같한 관리가 필요하다.
|
'리튠 베네핏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는 뉴질랜드산 마누카꿀과 국산 딸기농축액을 보조성분으로 함유하고 합성착향료, 왁스, 레진, 화학유화제 등 4가지 유해 물질이 들어있지 않아 성인은 물론 어린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작은 스프레이 형태로 설계되어 휴대가 간편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섭취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