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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맛을 입히다'를 모토로 찻잎을 직접 우리는 티전문카페 '티엘스(tea'else, tea & something else)'가 봄을 맞아 '스트로베리 티(Strawberry tea)'를 출시했다.
이번 티엘스 스트로베리 티 두 종은 오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각각 7200원이다.
티엘스 관계자는 "금년 딸기 풍년으로 어느 해보다 딸기를 더 건강하고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며 "딸기를 활용한 이색적인 탄산 티 음료 '티엘스 스트로베리 민트/크림'과 함께 다소 지루한 일상을 화사하고 상큼한 봄날의 특별함으로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