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한화생명은 2013년 10월 비영리 기관인 JA Korea와 함께 경제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할 경제교육 봉사단 '해피 튜터(Happy Tutor)'를 출범했다. 경제교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40여명의 직원들은 경제교육을 원하는 서울지역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한화생명은 대학생들이 경제멘토로 참여하는 한화금융네트워크 경제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총 176회에 달하는 다양한 경제교육을 실시하였다. 대학생 봉사자 150여명이 이 교육을 진행했으며, 약 8,400명의 복지단체, 지방 분교 아이들이 이 과정을 수료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한화금융네트워크(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인베스트먼트, 한화저축은행)와 함께 지난 2010년부터 5년째 행복한 경제도서관 기부활동도 펼쳐오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9월 강원도 춘천 조양초등학교에 행복한 경제도서관 8호점을 열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