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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네트웍스 블루독(www.bluedog.co.kr)이 2015 S/S 시즌을 맞아 '데님'과 스누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블루 스토리(BLUE STORY)'라인을 공개했다.
블루독의 '블루스토리 위드 스누피 (BLUE STORY WITH SNOOPY)'는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블루독의 데님을 주제로 한 스타일링 캠페인 '블루스토리'와 스누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층 편안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블루스토리는 1984년 블루독 아메리칸 오리지널 데님을 활용해 재킷, 셔츠에서부터 팬츠, 원피스까지 다양한 아이템과 스타일링을 통해 시크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한다. 스누피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재미있고 귀여운 그래픽으로 포인트를 줘 아이들의 봄 나들이 패션에 안성맞춤이다.
참여방법은 먼저 블루독/블루독베이비 매장을 찾아 블루스토리 캠페인 상품을 코디한 사진을 촬영한 후 자신의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업로드한다. 이후 블루독 공식 블로그에 이웃 신청 후 아이 성별, 나이(개월 수), 코디 인증사진을 올린 SNS URL, 지원 브랜드(블루독/블루독베이비)를 댓글로 기재하면 된다. 선정된 이벤트 당첨자 10명에게는 3월에 오픈하는 블루독 온라인 스토어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블루독 마케팅담당자는 "이번 S/S 시즌을 맞아 귀여운 스누피 캐릭터와 봄에 어울리는 데님을 활용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제품 라인을 준비했다"며 "스타일과 활동성을 겸비한 봄나들이를 준비하는 많은 엄마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블루독은 유아동의류전문기업 ㈜서양네트웍스의 대표 브랜드로 심플하고 편안한 이미지를 담은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친근한 강아지 로고를 적용해 아이와 정서적인 교감을 중시하는 블루독은 2010년부터 국제 어린이양육기구인 한국 컴패션을 통해 태아, 영아, 산모의 사망률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태아, 영아 생존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착한 브랜드다. 블루독뿐만 아니라 블루독베이비, 알로봇, 밍크뮤 등의 유아 패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