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삼립식품(대표이사 윤석춘)이 서울대학교와 신학협력을 통해 프리미엄 우유 '오메가 밸런스 우유', '오메가 밸런스 요거트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오메가 밸런스 우유와 요거트는 '오메가 밸런스 달걀'에 이어 서울대와 산학협력을 통해 출시한 제품으로 기업과 학교뿐 아니라 국내 축산농가가 함께 협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기술을 공유하는 CSV(공유가치창출) 모델" 이라고 말했다.
'오메가 밸런스 우유'의 판매가격은 200ml 1,390원, 750ml 3,980원이며, '오메가 밸런스 요거트'는 플레인, 딸기 모두450ml 4,500원으로 이마트 일부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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