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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아용품협의회가 지난 10일 베스트웨스턴 구로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한국유아용품협의회는 불법, 부정제품 추방운동, 시장질서를 어지럽히며 난립하고 있는 각종 유아용품 전시회등 산적해 있는 문제들을 하나씩 개선해 나가겠다는 의지다.
현재 유아용품협의회에는 YKBnC를 비롯 해피랜드, 세피앙, 쁘레베베, 끄레델, 다이치등 한국 유아용품을 대표하는 약 40여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올해 안에 100개사 이상이 참여시키겠다는 목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