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홈플러스, 설 앞두고 차량 안전 용품 할인판매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5-02-10 17:07


홈플러스가 설 귀성길을 앞두고 차량 안전 용품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민족 대이동 설을 앞두고 귀성길 장거리 운전자를 위해 차량 안전 용품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12일부터 20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에서 귀성길 장거리 운전 관련 용품 110여 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는 50% 할인해 1만4900원에, 뒷자석용 거치대 역시 50% 할인해 1만9900원에 선보인다. 귀성길 눈이나 비가 올 경우를 대비해 성에 제거기를 1500원부터, 스프레이 체인을 3600원부터, 장착용 체인을 4만3000원부터 판매한다.

불스원 샷 500㎖*2입 구매 시에는 350㎖ 불스원 샷을, 불스파워 구매 시에는 다용도 크리너를, 불스원 레인 OK 와이퍼나 발소코팅 워셔액 구매 시에는 유막 제거제를 각각 증정한다.

홈플러스는 20일까지 전국 94개 점포 내 자동차 경정비 코너에서 '자동차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엔진오일 교환 시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자동자 경정비 코너(SS오토랜드/GS오토오아시스)에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배터리 충전상태, 충격 흡수장치(shock absorber), 타이어 공기압, 엔진 누수상태, 냉각수 확인, 연료필터, 라이닝, 부동액 등에 대한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점검결과 워셔액과 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류가 부족한 차량은 행사 가격으로 보충해 주고, 나머지 점검항목은 이상 유무를 점검해 준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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