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앤베이비 전문 화장품 기업 씨에이팜((www.capharm.co.kr)이 신제품 '프라젠트라 아토 슬리핑밤'을 출시했다.
씨에이팜이 네이버 육아카페 회원 100명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설문 조사 결과 아기들의 피부 트러블 주요 증상은 피부 건조와 이로 인한 가려움증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또한 가려움증으로 인해 긁는 횟수가 가장 많은 시간대는 잠들기 직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라젠트라 아토 슬리핑밤'은 정제수 대신 미네랄 워터를 사용하여 피부를 건강한 약 알칼리성 상태로 유지해주며, 항스트레스 비타민으로 알려진 판테놀 성분이 염증 감염을 막아주고 상처를 빨리 회복하게 도와준다. 또한 레롤리 오일 성분이 피부 발열과 염증을 진정시켜 아기가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베이비 크림이나 로션을 바른 후 덧발라 주거나 아토 슬리핑밤만 따로 발라주면 된다.
한편, 씨에이팜은 '프라젠트라 아토 슬리핑밤' 출시 기념으로 2월 12일부터 COEX에서 열리는 베페 베이비 페어에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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