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발렌타인·로얄 살루트 등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 선봬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5-02-03 15:35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설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업체 관계자는 "품격과 정성을 가득 담은 다양한 제품과 가격대로 선물세트를 준비해 소중한 이들에게 선물하기에 안성맞춤이다"고 밝혔다.

발렌타인 다양한 구성의 고품격 설 선물세트 7종 출시

2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수퍼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은 설을 맞아 새로워진 패키지의 '발렌타인 12년 선물세트'(6만원), '발렌타인 마스터즈 선물세트'(6만5000원), '발렌타인 17년 선물세트'(15만2000원), '발렌타인 21년 선물세트'(23만원), '발렌타인 리미티드'(27만 5000원), '발렌타인 30년'(105만원), '발렌타인 크리스마스 리저브'(6만8000원) 총 7종의 '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백화점가, 700㎖ 기준)

특히 발렌타인 12년 선물세트는 고급 스트레이트잔 2개를 함께 구성,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스러움까지 갖췄다. 국내 CEO들이 가장 사랑하는 위스키로 선정된 발렌타인 17년 선물세트와 위스키 전문가와 애호가들이 찬사를 아끼지 않는 발렌타인 21년 선물세트는 우드 느낌의 패키지에 담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가장 희소성 높은 3대 진귀한 몰트 원액으로 블랜딩 된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 리미티드와 달콤한 풍미의 발렌타인 크리스마스 리저브 선물세트도 준비돼 있다.

한편, 발렌타인 마스터스, 17년, 21년 선물세트 모두에 구성되어 있는 인증카드를 이용해 발렌타인 멤버십 클럽(www.Ballantimesmc.co.kr)에 가입하면 발렌타인 멤버십 회원이 되어 프리미엄한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발렌타인 매거진' 앱을 다운받으면 발렌타인의 다양한 소식을 만나 볼 수도 있다.

존경과 찬사의 대명사 로얄 살루트 설 선물세트

로얄 살루트는 '로얄 살루트 21년 선물세트'(백화점가 700㎖/25만원, 500㎖/16만7000원)로 선보인다.


로얄 살루트 21년 선물세트의 병은 루비, 에메랄드, 사파이어 3가지 색상으로 만들어지는데 이는 영국 군주의 왕관을 장식하는 보석들을 의미한며, 이는 최고급 명품 위스키로서의 가치를 표현하고 있다. 또한 영국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도자기 병에 담긴 로얄 살루트 21년 제품은 벨벳 파우치에 감싸고 고급스러운 패키지 박스와 함께 구성됐다.

시바스 리갈, 세계적인 크로노미터 시계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패키지 출시

스카치 위스키 시바스 리갈은 '브레몬트(Bremont) 패키지'(백화점가 700㎖/6만원)로 출시된다.

시바스 리갈은 작년 추석 모던한 테일러드 남성복으로 유명한 브랜드, 패트릭 그랜트(Patrick Grant)와의 콜라보레이션 패키지에 이어 브레몬트와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브레몬트는 영국의 세계적인 수공예 시계로 인정 받으며, 해외 유명 스타 이완 맥그리거, 올란도 블룸, 탐 크루즈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명품 시계 브랜드이다.

시바스 리갈 브레몬트 패키지는 영국 럭셔리 브랜드의 장인정신과 스타일이 녹아있다. 틴 소재 케이스에는 브레몬트의 크로노미터 시계가 가진 정밀한 제조 과정과 우아함을 보여주기 위해, 시계의 부품을 분리해 그 특징을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여 소장가치가 높은 시바스 리갈 브레몬트 패키지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주요 할인마트 및 백화점 설 선물세트 코너에서 만날 수 있다.

싱글 몰트 위스키의 기준 더 글렌리벳

더 글렌리벳이 선보인 '더 글렌리벳 15년 더 프렌치 오크 리저브'(백화점가 700㎖/13만5000원)와 '더 글렌리벳 가디언스챕터'(롯데마트가 700㎖/17만8000원)도 설 선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더 글렌리벳 15년 더 프렌치 오크 리저브는 숙성 과정 중 마지막 3년을 프랑스 도르도뉴 지역에서 생산되는 뉴 프렌치 오크통에서 추가 숙성해 고급 브랜디의 풍미를 더한 제품이다. 특유의 우디 향과 드라이한 느낌이 배어 있어 목 넘김이 감미로우며 긴 여운을 남긴다. 더 글렌리벳 15년 더 프렌치 오크 리저브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이마트에서 만날 수 있다.

더 글렌리벳 가디언스 챕터는 자연에서 숙성된 원액 그대로 오크통에서 바로 병입하는 캐스크 스트렝스 방식으로 생산된 제품이다. 그대로 오크통에서 바로 병입하는 캐스크 스트렝스 방식으로 생산된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가 48.7%이다. 또한, 냉각여과 공법을 생략, 전통기법을 통해 더 깊이 있는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더 글렌리벳 가디언스 챕터는 600병 한정 출시되었으며, 전국 롯데마트에서만 만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더 글렌리벳 15년

발렌타인 17, 21년 세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