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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의 신비와 녹골의 효능이 결합하면 어떨까! 한국인의 5천 년 건강문화 DNA에는 인삼과 녹용이 있다. 인삼을 정제한 게 홍삼이고, 사슴의 뼈를 고아 만든 보약이 녹골이다. 인삼을 증기로 찌어 수치(修治)해서 만든 홍삼은 애호가들 사이에서 면역력 강화에 좋은 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약한 체질인 사람이 잔병치레를 줄이고, 각종 성인병과 암 예방 효과를 기대한다. 녹골은 한의학계에서는 신체허약을 치료하며 근골(筋骨)을 튼튼히 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홍삼전문인 제조사측에서는 "늙지 않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인간 소망을 담았다"고 추천한다. 체력강화가 필요한 직장인, 집중력이 요구되는 학생에게 활기와 에너지를 불어 넣기에 좋은 제품이라는 것이다.
휴대하기에 간편한 파우치로 포장된 녹홍수의 소비자 가격은 19만8000원이고, 온라인 최저가도 18만8100원이다. 그러나 리뷰24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에 앞두고 750세트만 65% 파격 할인가인 7만원에 판매한다. 리뷰24 단독진행으로 전량 소진시 종료한다.
스포츠조선닷컴 이민욱기자 lucid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