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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라로슈포제(www.larocheposay.co.kr)는 상처 입거나 트고 갈라지는 등 손상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클렌저 '시카플라스트 라방 B5'를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젤 타입인 '시카플라스트 라방 B5'는 진정 효과가 뛰어난 판테놀 성분이 함유돼 있어 건조함으로 트고 갈라진 피부 관리에 효과적이다.
라로슈포제 홍보팀 이원선 차장은 "'시카플라스트 라방 B5'는 피부과 의사 감독 하에 엄격한 테스트를 거친 제품으로, 피부가 연약한 아이나 제모 후 손상된 겨드랑이, 팔 등의 진정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며 "클렌징 후 동일 라인인 '시카플라스트 밤 B5' 크림을 발라주면 진정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라방 B5'는 전국 올리브영 매장, 라로슈포제 온라인몰(www.larocheposay.co.kr)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125ml)은 1만 5000원대.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