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은 지난 28일 마감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에 대한 가집계 결과 평균 각 부문 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현재 자세한 집계결과는 좀 더 기다려봐야 하지만 현재 상황은 각 지원 부문별로 평균 30대 1의 채용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졸 신입은 서류,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건강검진을 거쳐 최종 입사가 결정되며, 대졸신입 외에는 인-적성검사가 면제된다. 채용일정은 오는 2월3일~5일 인적성검사, 2월10일~13일 면접 및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는 2월24일 발표된다. 자세한 일정은 그룹 통합 채용사이트 홈페이지(recruit.sampyo.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