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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얼굴을 작게하고 피부를 탱탱하게 하는 '보떼미뇽'~

김상범 기자

기사입력 2015-01-27 14:55


38면체 백금코팅 보떼미뇽

여성의 로망은? 작은 얼굴, 탄력 피부, 잘룩한 허리, 매끈한 각선미일 것이다. 나이 들어서도 처녀 때와 같은 생생함을 유지하고 싶어 한다. 이 같은 꿈을 실현한 여성은 많다. 연예인인 이영애, 전인화, 견미리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중년에도 아름다운 자태와 생명감 넘친 피부로 뭇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여성 모두가 이영애, 전인화, 견미리와 같은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을까. 눈가의 잔주름도 없애고, 투박한 광대뼈 주위도 매끈하게 처리하고, 처진 볼도 탱탱하게 끌어올릴 수 있을까. 군살 없는 팔로 여름철 민소매를 자신 있게 입고, 여름철 종아리 노출로 자신감을 과시할 수 있을까.

많은 여성은 이 같은 바람에 스스로 한계를 짓는다.

"그녀들은 연예인이잖아. 특별한 비법으로 관리를 하겠지"라고 지레짐작하며 노력하지 않는다. 상당수 연예인의 미모는 노력의 산물이다. 중년에도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체계적인 운동을 하고, 피부 마사지를 하는 등 지속적인 투자를 한다. 평범한 시민도 운동을 하고 피부 관리사를 찾는다. 그런데 상당수 여성은 '꾸준히'와는 거리가 있다. 운동과 관리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 같은 여성에게 희소식이 보떼미뇽이다. 나이를 되돌려주는 마술로 통하는 보떼미뇽은 V라인을 잡아주는 롤러다. 백금코팅의 38면체 다이아몬드 커팅볼이다. 다이아몬드 커팅면을 피부에 마사지하면 드라마틱한 변화를 실감하게 된다. 눌러주고, 조여주고, 당겨주는 가운데 얼굴은 작아지는 느낌이 들고, 피부는 탄력을 얻고, 팔과 허벅지 종아리의 처짐은 매끄럽게 바뀌어간다. 시간은 고작 하루 10분이면 족하다.

제조사에서는 효과를 '눈가도 쫘악~'. '광대뼈도 쫘악~'. '입가도 쫘악~'. '미간에서 이마도 쫘악~, 옆구리도 쫘악 쫘악~'이라는 상징어로 표현했다. 출렁거리는 허벅지와 종아리도, 처진 팔뚝 살도 서서히 균형 잡혀감을 알리고 있다. 보떼미뇽은 여성 전유물은 아니다.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남성에게도 좋다. 유명 마사지?熾【 인기가 높은 이 제품으로 롤링을 하면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피로가 풀리고, 두뇌에서 청량감을 기대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날리고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보떼미뇽으로 턱선을 잡고, 얼굴 피부의 탄력을 되찾았다는 40대 여성의 말은 의미심장하다. "피부 관리에 지름길은 있다. 언제 어디서나 롤링을 해주면 된다." 그녀는 매일 10분씩 보떼미뇽 마사지를 통해 나이를 30대로 되돌렸다고 한다. 그녀는 이제 2단계 작전에 들어갔다. 두 팔을 롤링해 민소매를 입고, 종아리와 허벅지를 매력적이게 만들어 올해 여름에는 핫팬츠로 바다를 산책하는 꿈이다.

부드럽게 피부를 조여주고, 처진 피부를 탄력 있게 끌어올리고, 입꼬리부터 미간까지 탱탱하게 안내하는 촉진제인 보떼미뇽의 가격은 12만8000원이다. 그러나 좋은 제품을 합리적으로 공급하는 리뷰24에서는 최저가인 5만9000원에 판매한다.

스포츠조선닷컴 이민욱 기자 lucid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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