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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탐앤탐스와 T-페스티벌 진행

신보순 기자

기사입력 2015-01-27 14:30


쌍용자동차가 커피전문전 탐앤탐스와 함게 티볼리 공동마케팅을 실시한다. 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대표적인 토종 커피전문점 브랜드 탐앤탐스와 손잡고 다양한 '티볼리' 공동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쌍용차와 탐앤탐스가 함께 하는 공동마케팅 캠페인 'T-페스티벌'은 어번 다이내믹(Urban Dynamic) 스타일을 지향하는 '티볼리'의 제품 성격과 타깃 소비자층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기획됐다. 행사명은 '티볼리(Tivoli)'와 탐앤탐스(TOM N TOMS)의 공통 이니셜 'T'를 활용했다.

탐앤탐스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 중국, 태국 등 세계 6개국에서 4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트렌디한 젊은층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토종 커피브랜드다. 신선하고 풍부한 맛의 커피와 더불어 프레즐과 같이 특색 있는 베이커리 메뉴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다.

'T-페스티벌'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탐앤탐스 매장을 방문해 쟁반 위의 트레이매트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로 접속, 구매영수증에 표기된 개별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행사는 2월 22일(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서 ▲티볼리(1명) ▲여권지갑(50명) ▲탐앤탐스 기프트카드(3만원, 100명) ▲탐앤탐스 델리프레즐 세트(500명)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서울 오디세이아 청담점에는 전시공간을 마련, '티볼리'를 전시하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자유롭게 살펴 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쌍용차는 고객들이 쉽고 간편하게 '티볼리' 시승을 신청할 수 있는 '스마트 시승신청' 서비스를 오픈했다.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 메인페이지의 배너를 클릭하면 신청페이지로 이동하며, 소정의 정보를 입력하면 고객 위치에서 가장 인접한 전시장이 자동으로 배정된다. 해당 정보를 담은 SMS가 고객에게 발송되며, 시승 일정을 협의하여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서 시승해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 티볼리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blog.smotor.com)를 참고하면 된다. <경제산업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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